우리가 살아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우리가 살아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3:2-3)

이 기별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침례 요한의 설교를 듣고 확신을 얻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들은 한때 기뻐하였던 믿음을 잃어버렸다.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 진리를 받아들였지만 그들도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고 영적 능력도 잃었다. 

그들은 시작할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굳게 붙잡지 않았다. 그들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지만 구원의 감화를 끼친다는 점으로 볼 때에 죽어 있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자들이 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외식은 하나님께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다. 영혼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이 신앙의 외양적 형식만 갖추어서는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이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영적으로 죽게 된 사람이 많이 있다. 

주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기를 그들을 굳게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인 우정의 유대로 단단히 결속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주 그들에게 위탁된 귀한 진리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함으로써 믿음을 굳게 해야 한다.

(복음성경 요한계시록 3:1-3 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