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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백성들의 이마에 인쳐지기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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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의 백성들의 이마에 인쳐지기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 ㅡ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요한계시록 7:1)


우리는 지금 도처로부터 지진과 화재와 폭풍, 바다와 육지의 재해들, 염병과 기근에 대한 소식을 듣고 있다. 


이러한 징조들은 그대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이것은 있을 일의 시작일 따름이다. 


하나님의 날에 대한 묘사가 계시자에 의해서 요한을 통해 주어졌다. 공포에 질린 무수한 사람들의 외침이 요한의 귀에 들렸다.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계 6:17). 사도 자신도 두려움에 압도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처럼 놀라운 장면이 벌어지고, 죄악 세상에 그토록 무시무시한 심판이 떨어진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피난처는 어디가 될 것인가? 


진노하심이 지나갈 때까지 그들은 어떻게 숨김을 받겠는가? 


요한은 천연계의 세력들-지진, 큰 바람과 정치적 분쟁-을 보고 있는데, 이것들은 네 천사에 의해 붙잡혀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이 바람들은 하나님께서 나가라는 말씀을 주실 때까지 통제 아래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전책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며,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쳐지기까지 땅 위에나 바다에나 그 어떤 나무 위에도 불지 못하도록 땅 위의 바람을 붙잡고 있다. 


(목회자와 복음사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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