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고통과 죽음이 없는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죄와 고통과 죽음이 없는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ㅡ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4)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요한계시록 7:17)

지금 교회는 전쟁 중에 있고, 지금 우리는 거의 우상 숭배로 넘어간 한 밤의 흑암 중에 있는 세상과 대치하고 있다. 

그러나 싸울 날이 올 것이며, 승리를 쟁취할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짐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때에 만국은 다른 법이 아닌 하나님의 율법을 갖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행복하고 연합된 한 가족이 될 것이며, 찬양과 감사의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을 것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든 자연은 계속 찬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것이다. 

세계는 하늘의 빛으로 충만할 것이며, 환희 가운데서 세월이 흘러갈 것이다. 

달빛은 태양빛 같을 것이며, 햇빛은 일곱배나 더할 것이다. 

그 광경을 보고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할 것이며, 그리스도와 하나님은 함께 “다시는 죄가 없을 것이며 다시는 죽음이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실 것이다.

(리뷰 190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