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빛 가운데 서게 하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 > 엘렌의 글방

 밝은 빛 가운데 서게 하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 ㅡ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베드로후서 1:19) 

다니엘과 요한의 예언들을 열심히 연구해야 한다.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다니엘과 요한의 예언서들을 연구할 때에 특별한 예언들이 순서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저들은 하나님에게서 큰 빛을 받았다. 

저들은 이 때를 위한 기별을 백성들에게 전하였다. 중천에 떠오른 태양처럼 진리는 밝게 비치었다. 

직접적인 예언은 성취를 보여 주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백성들에게 증거하였으며 예언은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사건들의 상징적인 윤곽들을 나타내 보여 주는 것이었다. 

불법의 사람의 활동과 관련된 장면들은 이 지구 역사에 밝히 나타나는 마지막 장면들이다. 

성경의 말씀은 모두 참되나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잘못 적용할 때에 그릇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우리는 격렬한 투쟁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 투쟁은 최후 쟁투에 이르게 될 때에 일층 더 아슬아슬하게 되고 결정적인 투쟁이 될 것이다. 

봉함되었던 책은 요한계시록이 아니었고 마지막 날에 관련된 다니엘 예언서의 일부였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고 기록되어 있다. 

그 책이 펴놓였을 때 “지체하지 아니하리”(계 10:6)라고 선포되었다. 

지금 다니엘서는 인봉되어 있지 않으며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주신 계시는 지상의 모든 거민들에게 전해져야만 하였다. 

지식의 증가로 말미암아 백성들은 마지막 날에 설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되었다. 

(가려뽑은 기별 2권 101, 1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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