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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절한 교회들의 음행을 책망하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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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절한 교회들의 음행을 책망하시고 진노하시는 하나님 ㅡ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에스겔 20:21)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계 14:8). 


하나님은 바벨론을 책망하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라고 하셨다. 


이 말씀의 뜻은 그가 참 하나님을 가리키는 유일한 계명을 무시해 왔고,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엿새 동안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칠일에 쉬셨으며, 이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다른 날과 따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셨으며, 오는 세대에 그의 백성들로 지키게 하셨다. 


그러나 죄악의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 위에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고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였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동등됨은 물론 하나님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권력자는 안식일을 변경시켜서 제칠일이 있어야 할 자리에다 주일중 첫날을 갖다 놓았다. 


그리고 개신교계는 교황권이 낳은 이 아이를 데려다가 거룩한 것으로 여기도록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것을 그녀의 음행이라고 불렀다.


하나님은 오늘날의 교회들과 싸우고 계신다. 그들은 요한의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다.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참 백성의 정신을 갖고 있지 않다. 


온 세상은 거짓 안식일을 옳다고 하고 주님의 안식일을 발로 짓밟음으로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있다.


(편지 9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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