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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를 죄의 질병에서 고치시며 인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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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를 죄의 질병에서 고치시며 인치시는 하나님 ㅡ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2-3)


“여호와여 주의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 곧 주의 기념 이름을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이사야 26:8)


힘센 천사가 동편으로부터 올라오는 모습이 보인다. 천사들 중에서 가장 힘이 센 이 천사는 그 손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 혹은 오직 홀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의 인을 갖고 있는데, 그는 불멸과 영생이 허락될 자들의 이마에 표 혹은 글을 쓸 수가 있다. 


이 사업이 마칠 때까지, 그가 놓아주라는 명령을 내릴 때까지 사방의 바람을 붙잡고 있으라고 네 천사에게 명령할 권세를 가졌던 것은 최고로 높은 이 천사의 목소리이다.


세상과 육체와 마귀를 이기는 자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기뻐함을 입은 자들일 것이다. 


그 손이 깨끗하지 못하고, 그 마음이 순결하지 못한 자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할 것이다. 죄를 도모하고 그것을 행하는 자들은 지나침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취하는 그 태도에 있어서 원형적인 대속죄일에 회개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자들의 입장에 서 있는 이들만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에 합당한 자로 인정과 표를 받게 될 것이다. 


아침을 기다리는 이들보다도 더욱 열렬하고 간절하게 굳건히 구주의 오심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살펴보는 이들의 이름이 인침을 받은 이들과 함께 계수될 것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말라기 4:2).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444.3, 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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