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의뢰하며 자녀들을 양육하는 어머니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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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의뢰하며 자녀들을 양육하는 어머니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ㅡ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30, 31)
가정에서 품성들은 형성된다. 여기서 인간은 저주가 되거나 혹은 축복이 되도록 형성된다.
연약하고 무력한 상태 가운데서 가정의 어린 식구가 이 세상에 나올 때에 주께서는 그 아이를 어머니에게 위탁하셨다.
무한한 지혜와 무한한 사랑을 가지신 그 분께서는 영원한 결과가 그처럼 내포된 이 정중한 직분을 사업적 계획과 염려로써 가득찬 아버지에게 맡기시지 않으셨다.
만일 여인이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기만 한다면 그의 마음은 인내와 사랑으로써 가득차게 된다.
그는 자기에게 위탁된 귀중한 영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장성하도록 훈련시키는데 있어서 하나님과 그의 남편과 더불어 협력하여야 한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뢰하면서 “가정의 띠”라는 의미를 가진 남편으로서 그에게 놓여진 거룩한 책임을 담당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성질이 유연한 유아기나 소년기에 바른 것에 대한 가장 강한 감명을 주실 것이다.
생명의 주님과 이 세상의 임금과의 사이에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어머니가 그녀의 어린 아이들의 품성을 형성하는데 누구를 협력자로 택할 것인가에 있다.
만일 그녀가 사랑이야 말로 그녀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열쇠라는 것을 배운다면 그리스도께서 가정을 다스리시고 하늘 빛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이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가정에 있어서 그분께서 하시는 일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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