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이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가정의 띠(house band)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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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가정의 띠(house band)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5:25-27; 6:4)
아버지는 그의 강하고 열렬하고 헌신적인 애정으로 말미암아 그의 식구들 즉, 어머니와 자녀들을 가장 강한 연합의 줄로 함께 매는 가정의 띠이다.
남편과 아버지는 가정의 머리이다. 아내는 그에게 사랑과 동정을 바라며,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구한다.
자녀들은 어머니의 자녀임과 동시에 아버지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그는 자녀들의 행복에 어머니와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녀들은 그들의 아버지에게 부양과 지도를 기대한다. 그는 자기 가정에 필연적으로 있어야 할 생활과 감화력과 교제에 대하여 올바른 견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과 그분의 말씀의 교훈으로 지배를 받음으로 자녀들의 발길을 옳은 길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아버지는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 자기의 몫을 감당해야 한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거룩하신 입법자이신 하나님을 대표한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계획을 수행하고 그의 자녀들 안에 올바른 원칙들을 확립하며 자녀들이 순수하고 고결한 품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협력하는 동역자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자녀들이 그들의 육신적 부모에게 뿐 아니라 그들의 하늘 아버지께도 순종하는 일을 가능케 해줄 것들로 그들의 영혼을 선점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그의 거룩한 신탁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그는 어떤 점에서도 자기의 어버이로서의 권위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재림신도의 가정 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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