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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데리고 온 자녀들을 축복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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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께 데리고 온 자녀들을 축복 하시는 예수님 ㅡ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마태복음 19:13-15)

그분은 유대에서 어린이들을 팔에 안으셨던 그때처럼 오늘날도 틀림없이 어머니들의 조력자이시다. 

우리의 사랑하는 아이들은 오래 전의 아이들과 똑같이 그분의 피로 사신 아이들이다.

예수께서는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의 수고를 아신다. 가난과 궁핍과 더불어 싸운 어머니를 모셨던 그분께서는 수고하는 모든 어머니들을 동정하신다. 

한 가나안 여인의 마음의 고통을 제거해 주기 위하여 먼 여행을 하신 그분께서는 오늘날의 어머니들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하실 것이다. 

나인성 과부의 외아들을 살려주시고 십자가 위의 고통 중에서도 자신의 어머니를 기억하신 그분께서는 오늘도 어머니들의 슬픔에 동정하신다. 

모든 슬픔과 모든 곤경 가운데서도 그분께서는 위로와 도움을 주실 것이다.

어머니들로 그들의 어려운 일들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가게 하라. 

그들은 아이들을 다스리는 일에 충분한 도움이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발견할 것이다. 

그들의 수고를 구주의 발아래 놓고자 하는 모든 어머니들을 위해 문들이 열려 있다.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그분은 당신에게서 복을 받도록 저희 어린것들을 데리고 오라고 어머니들을 초청하신다. 

어머니의 팔에 안긴 영아일지라도 기도하는 어머니의 믿음을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할 수 있다. 

침례 요한은 날 때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가운데 산다면 우리 역시 아주 어릴 때부터라도 성령께서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꼴 지어 주시리라고 기대할 수 있다. 

(시대의 소망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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