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죄의 치료제가 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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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죄의 치료제가 되시는 예수님 ㅡ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이는 죄인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게 되며 그를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거룩한 은혜를 힘입을 때에 초자연적인 능력이 인간에게 부여되며 그 능력이 인간의 정신과 마음과 품성에 역사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어 받음으로써만 죄의 가증한 정체를 분별하게 되며 마침내 죄를 영혼의 성전에서 쫓아낼 수 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사귀게 되고 구원의 사업을 위하여 주님과 더불어 연합하게 되는 것도 오직 은혜를 통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사유하심을 약속할 만한지를 다루어 보시는 조건이다.
그것은 믿음 안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어떤 공덕이 있어서가 아니라 죄의 치유제로 마련된 그리스도의 공로를 그의 믿음이 붙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죄인의 범죄와 결함 대신에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순종을 제시할 수 있다.
죄인이 그리스도가 자신의 개인적인 구세주이심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변함이 없으신 약속을 따라서 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를 값없이 의롭게 하신다.
회개한 영혼은 자기의 대치물이시며 담보물이신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하여 죽으셨고 그의 대속이 이루어지고 그의 의가 됨으로써 자신의 의롭다 하심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가려뽑은 기별 1권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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