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당당함과 용기를 주시는 구주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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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당당함과 용기를 주시는 구주 예수님 ㅡ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33, 34).
예수님께서는 그처럼 귀한 값을 지불하고 사신 사람들이 원수의 유혹의 놀림거리가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정복당하여 멸망받기를 원치 않으신다.
사자굴에서 사자들의 입에 자갈을 물리시고, 불꽃 가운데서 당신의 충성된 증인들과 함께 거니셨던 그분께서는 지금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본성 가운데 있는 모든 악을 정복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
오늘날 그분께서는 은혜의 제단 앞에 서서 당신의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리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울며 통곡하는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사유와 회복을 위하여 당신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의 은혜를 값없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누구에게나 당신이 나타나실 것을 모두 말씀해 주지 않으신다. 그러나 떨고 있는 모든 영혼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명령하신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고 그분과 화평할 수 있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화평하게 해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피난처를 찾아 당신께 돌아온 사람들을 높여 주시고 그들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면하게 해 주신다.
어떤 사람이나 악한 천사라도 그와 같은 사람들을 송사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당신 자신의 신성과 인성에 연합시켜 주신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빛 가운데서 죄를 담당하신 위대한 예수님 곁에 서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준다(요일 1:7).
(치료봉사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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