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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인 우리에게 필요한 그분의 의를 나눠 주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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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인 우리에게 필요한 그분의 의를 나눠 주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인간이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인간은 이 문제에 관하여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을는지 모르나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는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만이 인간의 구원을 가능케 할 수 있으며 이 의는 하나님의 은사이다. 

이 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환영받을 손님으로서 나타날 때 입어야 할 예복이다. 

지체하지 않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에 그대들은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이며 세상의 빛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 (렘 23:6) 시며 믿음을 통하여 각자는 “여호와는 나의 의시라” 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으로 이 하나님의 은사를 굳게 붙잡을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우리 입술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 1:29)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은혜란 공로가 없이 받는 호의 (好意) 이다. 

죄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하는 천사들은 저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할지라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며 다만 우리들의 범죄한 상태만이 자비한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의 역사하심을 요구하게 된다. 

오직 예수님께서만이 우리들의 구원자이시며 우리들의 대언자이시다. 

중보자이신 주님 안에 사유하심과 화평과 의를 바랄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 있다.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의 공로에 의해서 죄의 상처를 입은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다.

(가려뽑은 기별 331.1, 331.2, 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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