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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며 빛 가운데 살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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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며 빛 가운데 살게 하시는 하나님 ㅡ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로마서 4:4-5) 

회개와 자복으로 하나님께 나오고 저희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아직 하나님의 허락들을 마땅히 주장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저들은 예수님께서 항상 존재하여 계시는 구세주이심을 깨닫지 못하고 저들의 영혼을 주님께 맡기지 않으며 저희 마음 가운데 완전케하는 은혜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의탁하지 않는다. 

저들은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받기 위하여 바라보지 않고 다만 시험 거리만을 살피며 주님의 가납하심을 받기 위한 의무 수행만을 의존한다. 

끊임없는 징계와 열렬하고 사랑스러운 헌신을 할 필요가 있기는 하나 이것들은 영혼이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받게 될 때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이다.

우리들은 자신의 힘으로 거룩한 은총을 얻기 위하여 결단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들은 전혀 우리들 자신이나 우리들의 선한 행실을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들이 실수를 저지르고 죄 있는 존재로서 그리스도께 나올 때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쉼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구세주의 공로를 전적으로 믿고 당신께 나오는 모든 자들을 받으실 것이다. 

저들의 마음에는 사랑이 용솟음칠 것이다. 거기에는 환상적인 감각이 없을 것이며 다만 영속적이며 평화스러운 신뢰심이 있을 따름이다. 

모든 멍에는 가벼우며 그리스도께서 메워주시는 멍에는 쉽다. 의무는 즐거움이 되고 희생은 유쾌한 것이 될 것이다. 

흑암에 싸인 듯이 보였던 길은 의의 태양이신 주님께서 비취는 빛으로 말미암아 밝아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빛 가운데서 행하는 생애이다.

(가려뽑은 기별 1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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