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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따르는 자를 멸망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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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따르는 자를 멸망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 ㅡ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0:27-30) 

목자가 자기 양떼보다 앞서 가서 몸소 행로의 위험을 먼저 당하는 것처럼 예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그렇게 하신다.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신다. 

하늘에 가는 길은 구주의 발자취로 성별되었다. 길이 가파르고 험할지 모르지만 예수께서는 그 길로 여행하셨다. 

우리를 위해 더욱 쉬운 길을 만들기 위하여 그분의 발은 억센 가시들을 내리누르셨다. 우리가 져야 할 모든 짐을 그분께서 친히 지셨다. 

지금은 예수께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셔서 함께 우주의 보좌에 좌정해 계시지만 그분은 자비심 많은 성품을 조금도 잃지 않으셨다. 

오늘도 똑같이 부드럽고 동정적인 마음이 괴로움을 당하는 모든 인간들에게 열려 있다. 

오늘도 못 박히신 손은 세상에 있는 당신의 백성들을 더욱 많이 축복하시려고 펼쳐 있다.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리스도에게 자신을 바친 영혼은 그분이 보시기에 온 세계보다도 더 귀중하다. 

한 사람을 구원하여 당신의 왕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라도 구주께서는 갈바리의 고통을 당하셨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위하여 죽으신 사람은 단 하나도 결단코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당신의 추종자들이 당신을 떠나기로 결정하지 않는 한 그분은 그들을 꼭 붙잡으실 것이다. 

(시대의 소망 480.4, 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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