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잘 아시며 영생을 주시려는 목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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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잘 아시며 영생을 주시려는 목자 예수님 ㅡ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7,28)
예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그분은 우리 모두의 이름을 아신다. 그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각 거주자의 이름을 아신다.
그분은 때때로 당신의 종들에게 당신의 한 마리 양을 찾도록 어떤 도시, 어떤 거리, 또 그 어떤 집으로 가도록 지시하신다.
각 영혼은 마치 그가 구주께서 위하여 죽으신 유일한 사람인 것처럼 예수님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각 사람의 고민은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은 그분의 귀에 들어간다.
그분은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은 “나를 따르라”고 명하시며 그분의 성령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분에게 나아가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끌려 가기를 거절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아신다. 그분께서는 또한 누가 당신의 부르심을 즐겨 듣고 목자이신 당신의 돌보심 아래 오기를 원하는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마치 이 지구 표면에 그 사람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각 사람을 돌보신다.
(시대의 소망 47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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