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존재케 하시고 돌보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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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존재케 하시고 돌보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 ㅡ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편 100:3)
모든 동물 중에서 양은 가장 겁이 많고 무력한 동물인데, 동방에서 목자들은 그들의 양무리를 끈기 있게 끊임없이 돌본다.
지금처럼 옛날에도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밖에서는 거의 안전하지 않았다.
배회하는 변경 부족들에서 나온 약탈자들과 맹수들은 바위틈에 숨어서 양무리를 약탈하려고 기다렸다.
목자는 자신의 생명이 위험함을 알면서도 그가 돌보는 양무리를 보호하였다.
목자가 그의 양떼를 몰고 바위 많은 언덕과 숲과 거친 계곡을 지나 강변의 풀 많은 외진 곳으로 인도하며 고독한 밤을 지새우며 산에서 강도를 막고 병들고 연약한 양들을 친절하게 돌볼 때에 그의 생명은 양들의 생명과 하나가 된다.
강하고 부드러운 애착심이 목자를 그가 돌보는 양무리에 연합시킨다.
양떼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목자는 모든 양들을 다 안다. 양마다 이름이 있으며 목자가 이름을 부를 때에 그들은 응답한다.
이 세상 목자들이 자기 양을 아는 것처럼 거룩한 목자도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당신의 양무리를 아신다.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겔 34:31; 사 43:1, 49:16).
(시대의 소망 478,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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