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자에게 그분의 의와 생명을 나눠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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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자에게 그분의 의와 생명을 나눠 주시는 예수님 ㅡ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13)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7,38)
아무도 인간의 어떤 공적이 자신이 지은 죄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는 제한되고 편협한 견해를 주장하지 말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치명적인 기만이다. 만약 그대들이 이 뜻을 이해하려면 그대들은 반드시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언쟁하는 일을 그쳐야 할 것이며 겸손한 마음으로 대속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 문제를 밝히 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수천 수만의 영혼들이 저들 자신의 행함을 의존함으로 마귀의 자녀들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선한 행실을 요구하셨고 율법 역시 선한 행실을 요구한다.
그러나 인간이 자기 스스로 자신의 선행이 전혀 무가치한 죄 가운데 처하므로 오직 예수님의 의만이 유용한 것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을 중보하시기 위하여 항상 살아 계시므로 모든 영혼을 구원하실 수 있다.
인간이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오로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계 22:17) 는 초청을 수락하는 일뿐이다.
인간이 범하는 어떤 죄든지 갈바리에서 만족을 찾을 수 없는 것은 없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열렬한 호소로서 계속적으로 죄인에게 철저한 속죄를 제공하고 있다.
(가려뽑은 기별 1권 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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