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기에 그분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기에 그분의 생명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시는 예수님 ㅡ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8-10)
아무도 스스로 자포자기하여 낙심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사단은 그에게 가까이 와서 “너는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어, 너는 회복될 가망이 전혀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가혹하게 암시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에게는 희망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승리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어려움이 심령과 육체를 아무리 억압하고 있을지라도,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스스로 인성을 취하신 그분께서는 인간의 고통을 어떻게 동정하실지 아신다.
그리스도는 각 영혼들과, 그 영혼들의 특수한 필요와 시험을 아실 뿐만 아니라 심령을 괴롭히고 어렵게 만드는 모든 환경을 아신다.
그분께서는 동정어린 친절로써 고통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당신의 손을 뻗고 계신다.
가장 크게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그분의 동정과 긍휼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마음 속에 동정을 느끼시며, 우리의 어려움과 난처한 문제들을 가져 와서 당신의 발 앞에 놓기를 바라신다.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고 우리의 감정을 살펴 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하면, 원수는 믿음을 약화시키고 용기를 꺾어 버릴 어려움과 시험을 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돌봐 주시는 보호 아래 안식을 얻어라.
구주와 교통함으로 우리는 화평의 영역에 들어가게 된다.
(치료봉사 249-250)
- 이전글Having Died for Us, Jesus Makes His Life Manifested In Us 17.06.14
- 다음글Jesus the Bread of Life Who Revives Us and Makes Us Overcomers 17.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