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한 우리를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시키심으로 담대히 서게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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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우리를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시키심으로 담대히 서게 하시는 예수님 ㅡ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2:1, 28)
우리는, 한편으로는 그분의 신령한 팔로 무한하신 분의 보좌를 붙잡으시고 그분의 인간적인 긴 팔로는 우리를 감싸고 계시며 우리를 영예롭게 하신 그분께 끊임없이 감사드리고 영예를 드려야 한다.
그분은 이렇게 유한한 사람을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시키신다.
이 세상은 죄로 인하여 하늘과 분리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깊은 골짜기가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돌아가셨다.
남녀들이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사시고 돌아가시는 것이었다.
인류를 위한 제물을 드리기 위해, 그리고 그들이 왕족의 구성원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후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그분은 왕관과 왕복을 버리시고 그분의 높은 자리에서 내려 오셨으며, 그분의 신성을 인성으로 옷입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그분은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다.
그분의 사업으로 하늘의 입구는, 하늘로 향하여 영혼의 창문을 열게 될 모든 영혼들 위에 비칠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다.
신실하고 뉘우치는 자들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갈 때,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의 죄를 취할 것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당신 앞에 흠없이 서게 해 주십시오.”
그들로부터 죄를 취하시고, 그분은 그들의 심령에 진리와 사랑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가득 채우신다.
(설교와 강연 2 145, 146,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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