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ㅡ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4-15)
아무리 목자가 양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실상은 자기 자녀들을 더욱 사랑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일 뿐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이시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사랑하신다. 독자여, 그분은 그대를 사랑하신다.
하늘 그 자체도 이보다 더 크고 더 좋은 것을 줄 수 없다. 그러므로 믿으라.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을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다.”
인간 가족의 일원으로 그분께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으나 하나님으로서는 세상을 위한 생명의 근원이셨다.
그분께서는 다가오는 죽음에 저항하실 수 있었으며 죽음의 지배 아래 들어가는 것을 거절하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분은 생명과 불멸을 드러내기 위해 자원하여 생명을 버리셨다.
그분은 사람들이 영원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세상의 죄를 지고 죄의 저주를 견디며 생명을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4~6).
(시대의 소망 483-484)
- 이전글Jesus Loves Us So Much That He Even Abandoned His Own Life to Save Us 17.06.03
- 다음글Jesus Is Our Never-Failing Helper 17.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