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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부드럽고 자비가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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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부드럽고 자비가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ㅡ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13). 

우리의 하나님은 부드럽고 자비가 많으신 아버지로서 여김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고를 내리시고자 준비하고 있는 재판장으로서만 생각하고 사랑의 아버지가 되심을 망각하는 때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욕돌리는 것이다. 

모든 영적 생애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개념으로 인하여 형성되는바 만일 우리가 그의 품성에 대하여 잘못된 견해를 품는다면 우리의 심령은 해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사람들이 선한 일을 행하도록 바라면서 그들을 향하여 애원하시는 분을 보아야만 한다. 

온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부드러운 사랑으로써 과오를 저지르는 당신의 자녀들의 마음을 부르시며 달래시는 분으로서 나타났다. 

모든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부드러운 사랑으로써 죄에 빠진 당신의 자녀의 마음을 사려고 하시는 분으로 나타나 있다. 

세상 부모라도 저희의 자녀들의 허물과 잘못에 대하여 참기를 하나님께서 당신이 구원하시려고 하시는 자들에 대하여 참으시는 것처럼 그렇게 오래 참을 수 없을 것이다. 

아무도 죄인에게 그보다 더 인정 있게 애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사람의 입술에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보다 더 인정 있는 간청이 새어나온 적이 없다. 

오! 우리는 겸손히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지 않겠는가?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사상, 경험, 마음의 태도에 주의를 기울이자. 

왜냐하면 그분의 모든 약속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의 열망이기 때문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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