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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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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낸”(잠 19:23)다.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시 34:12~14). 

지혜의 말씀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고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잠 4:22). 

참된 신앙생활은 인류를 육체적 · 지적 · 도덕적으로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시킨다. 

신앙은 자제와 침착과 절제를 가르친다. 

종교는 마음을 고상하게 하고 취미를 세련시키고 판단을 성화시킨다. 그것은 영혼들로 하늘의 순결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지배하시는 섭리에 대한 신앙은 걱정과 근심의 짐을 덜어 준다. 

이것은 최고의 행운에서나 최악의 불운에서도 마음을 기쁨과 만족으로 충만하게 한다. 

신앙생활은 직접 건강을 증진시키고 생명을 연장하고 그 모든 축복의 기쁨을 증대시킨다. 

이것은 영혼들에게 무진장한 행복의 샘을 열어 준다. 

그리스도를 택하지 않은 모든 사람이 저희 스스로가 추구하고 있는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그리스도께서 주시고자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노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에 그는 자기의 영혼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히고 자신을 부당하게 취급하는 것이다. 

무엇이 가장 좋은 것임을 아시고 그의 피조물들의 행복을 위하여 계획하시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길에서는 진정한 기쁨을 찾을 수 없다. 

범죄의 길은 비애와 멸망으로 인도하나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잠 3:17). 

(부조와 선지자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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