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과 애정을 드리는 참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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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과 애정을 드리는 참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 ㅡ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우리가 신앙이라고 말할 때에 잊어서는 안 될 구별할 것이 있다. 신앙과는 전연 다른 일종의 믿음이 있다.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 하나님의 말씀의 참됨은 사단과 그의 부하인 악한 천사들도 마음속으로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경에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고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뿐만 아니라 의지(意志)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 즉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애정을 하나님께 두는 그것이 신앙이다.
신앙은 사랑으로 행하고 심령을 성결하게 만든다. 이 신앙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새로워져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화하여진다.
거듭나지 못하였을 때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복종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또한 복종할 수도 없었던 마음이 이제는 율법의 거룩한 계명을 즐거워하게 되고 시편 기자와 같이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시 119:97)하고 부르짖게 된다.
그리고 율법의 의가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롬 8:1) 우리에게서 성취된다.
믿음이 우리를 위하여 일해서 얻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 선물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삼음으로써 받을 수 있고, 간직할 수도 있다.
(말씀과 능력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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