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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것처럼 고통스러울 때 바라볼 수 있는 십자가 위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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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림받은 것처럼 고통스러울 때 바라볼 수 있는 십자가 위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 ㅡ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복음 27:46)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위하여 버림을 당하셨고 멸시를 당하셨다. 

그대가 십자가의 전경 가운데서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바라볼 때에 그리스도께 그대의 비애와 그대가 받은 시련을 말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창백하고 떨리는 입술로부터 주를 비난하는 자, 살인자들을 위하여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주께서 기도하고 계신 그 때에 그대는 그대의 원수에게 복수할 마음을 품고 있을 수가 있겠는가? 

우리는 타락과 죄의 속박으로부터 당신의 오른편 보좌에 앉히시도록 우리를 끌어올리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께서 복종하신 겸손의 깊이에서 머뭇거려서는 않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는 구원의 날이 남아있는 얼마남지않은 귀중한 시간에 우리의 품성의 옷을 씻고 어린양의 피로 희게하도록 열망해야 할 그 시간이다. 

얼마있지않아 우리는 크고 흰 보좌 주위에 서게 될 흰옷 입은 무리중에 있게 될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6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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