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긍휼의 손으로 우리를 만지시며 붙드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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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긍휼의 손으로 우리를 만지시며 붙드시는 하나님 ㅡ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24)
우리가 믿음을 가지기 전에 우리의 의심과 두려움에 붙잡혀 우리가 밝히 알 수 없는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의혹이 더욱 커지고 깊어지게 될 뿐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무력한 그대로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비하고 신뢰하는 믿음으로 무한하신 지식을 가지신,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자기의 뜻과 말씀으로써 통치하시는 자에게 우리의 소원을 고하면 그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기도로 말미암아 무한하신 자의 마음과 연락된다.
비록 기도하는 그 당시에는 우리 구주의 얼굴이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보시고 계시는 현저한 증거는 볼 수 없을지라도 그가 그렇게 보시는 것은 사실이다.
비록 우리는 그가 우리를 만지시는 것을 감각하지 못할지라도 그의 손은 사랑과 긍휼로서 우리를 안찰하시는 것이다.
(기도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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