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가까이 교제하는 자를 성화시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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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가까이 교제하는 자를 성화시키시는 하나님 ㅡ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마가복음 3:17)
사도 요한의 생애 가운데 참된 성화가 예증되어 있다.
그리스도와 가까이 교제한 세월 동안 요한은 자주 구주에게서 경고와 주의를 받았다. 그는 이 견책들을 받아들였다.
거룩하신 분의 품성이 그에게 나타났을 때에 요한은 자신의 부족을 알았으며, 그러한 계시로 인해 겸손하여졌다.
매일매일 그는 자신의 난폭한 정신과 대조가 되는 예수의 친절과 관용을 보았고 그분의 겸손과 인내의 교훈을 들었다.
날마다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께 이끌렸고 마침내 그는 주님에 대한 사랑 가운데서 자신을 잊어버렸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일상 생애에서 권능과 친절, 위엄과 온유, 능력과 인내를 보고 경탄해마지 않았다.
그는 자기의 분개하기 잘하고 야심많은 성질을 그리스도의 고쳐 주시는 능력에 굴복시켰으며 거룩한 사랑을 그의 마음 속에서 품성의 변화를 이룩해 냈다.
요한의 생애 가운데 나타난 것과 같은 품성의 변화는 항상 그리스도와 교제한 결과이다.
개인의 품성에 현저한 결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가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때에 거룩한 은혜의 능력은 그를 변화시키고 성화시킨다.
거울을 보는 것처럼 주의 영광을 바라봄으로 그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여 마침내 그가 사모하던 그분과 같아진다.
(사도행적 557.1, 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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