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과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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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과 개인적으로 교제하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ㅡ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사도행전 4:13)
오직 지혜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개인적 교제를 나누는 사람들만이 성경을 이해하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다지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자가 때때로 진리를 전파할 사명을 받는 것은 그들이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겸비하게 하여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쁘게 받은 연고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게 되므로 그들의 겸손과 순종이 그들을 위대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진리의 지식을 그들에게 맡길 때 그들에게 영광을 주셔서 세상의 어떠한 명예와 인간적 위대함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해주신다.
(각시대의 대쟁투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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