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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의지하며 남을 위해 사는 자를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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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을 의지하며 남을 위해 사는 자를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ㅡ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0, 11)


그대의 한 손은 믿음으로 구원을 주시는 강한 팔에 의지하고 다른 편은 사랑의 손을 뻗어 압제당하는 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한 손으로 자신의 쾌락을 도모하면서 다른 편 손으로 하나님의 팔을 붙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대가 이러한 자비와 사랑의 일에 종사할 것 같으면, 그 일이 그대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 되겠는가? 


그대는 실패하고 짐에 눌려 납작하게 될 것인가? 그대의 가족은 그대의 도움과 영향을 상실하게 될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에 관한 모든 의심들을 주의깊게 제거하셨다. 


순종의 조건으로 그대에게 서약하셨다.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다는 것만 믿으라. 


하나님께서는 체력을 새롭게 하실 수 있다. 게다가 그 일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그 약속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라.” 


하나님께서는 그대 사면에 요새를 건설하실 것이다. 약속은 여기서도 끝나지 않는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멍에와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심정을 동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곳 (기근 중) 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여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교회증언 2권 34.2,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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