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하늘 가는 사닥다리가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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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늘 가는 사닥다리가 되신 예수님 ㅡ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창세기 28:12)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고 거기에 갈 마음이 있지만, 어떻게 갈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어떤 길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야곱이 바로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사닥다리의 이상을 보여주셨다.
사닥다리는 이 땅을 하늘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시킨다. 우리는 그것을 밟고 올라갈 수 있는데, 그것은 맨 밑이 땅에 닿았고 맨 꼭대기는 하늘에 닿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관습, 행습 그리고 유행으로부터 떠나서 곧바로 하늘을 향하여 올라간다.
하나님의 빛과 영광이 이 신비한 사닥다리의 발판에 머물러 있다.
남녀들이 누구를 밟고 올라가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들이 무엇에 매달리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누구와 하나가 되는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우리가 왜 찬양을 드려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인간적 팔은 인류를 감싸고, 그분의 신적인 팔로는 전능하신 자의 보좌를 붙잡고 계시면서 그의 몸으로 그 구렁에 다리를 놓으셨기 때문이다.
이 원자(原子)같은 세상, 죄로 말미암아 하늘 대륙과 분리되어 섬이 되었던 이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그 구렁에 다리를 놓으셨기 때문에 다시 회복된다. 그리스도께서 다리를 놓으셨다!
여기 위험에 빠진 한 영혼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저 영혼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이 저 영혼을 돕기 위해 파송될 것이다.
(승리의 그리스도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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