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받은 빛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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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빛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서 4:17)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많은 빛이 비춰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빛을 따르기를 등한히 하였으며 그로 말미암아 그들은 아주 영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있다.
현재 하나님의 백성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다. 그들이 길과 진리와 생명을 알지 못하므로 정죄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진리를 깨달았으며 그들의 심령에 빛이 비취었다. 그렇지만 그것을 등한하였거나 거절한 그것이 그들을 정죄하게 할 것이다.
빛을 받지 못하였으므로 거절할 수도 없었던 자는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다.
빛 곧 귀중한 빛이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 비취고 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기를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전적으로 그것을 따라 살며 흑암 가운데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빛을 전해 주지 않는다면 그 빛이 그들을 구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인 마음과 신앙이 부족한 것은 그들의 마음이 이기심으로 편협해져 있기 때문인 것을 나는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집회에 많이 참석하고 기도를 많이 한 것을 받아들이시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때에 옳은 일을 한 옳은 행동을 받아들이신다.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39.1,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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