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깨어 있어서 그분의 일을 돕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그리스도인들이 깨어 있어서 그분의 일을 돕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 거듭 그 거민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사사기 5:23)
메로스인들로 대표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한번도 마음에 선교적 정신을 품어 보지 못했다.
하나님의 사업에 있어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 빚을 무엇으로 갚겠는가?
이러한 자들이야말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선언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경고를 받고 시대의 징조를 분별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알려 주는 징조들을 너무도 분명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므로 이런 점으로 볼 때,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자들은 산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설교자들과 백성들을 막론하고 모두 깨어 있도록 호소하신다.
온 하늘은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지상 역사의 장면들은 신속히 마쳐 가고 있다.
우리는 마지막 때의 위기에 처해 있다. 더 큰 위기가 우리 앞에 놓여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깨어 있지 않다.
하나님의 사업에 이처럼 활동과 열성이 부족한 것은 무서운 일이다. 이 죽음의 마비 상태는 사단에게서 온 것이다.
귀한 진리를 모르고 있는 자들에게 빛을 전해 주는 일에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활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불신은 시체를 덮는 보자기처럼 우리 교인들을 덮고 있다.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알리도록 하기 위하여 빛 가운데서 즐거워하는 속죄함을 받은 영혼들을 부르신다.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36-37)
- 이전글God Desires Christians to Be Wide-Awake and Assist His Work 17.08.23
- 다음글God Who Encourages Us 17.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