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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환난이 임하기 전에 우리가 그분 편에 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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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환난이 임하기 전에 우리가 그분 편에 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21,44)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언급하셨을 때 그분의 예언의 말씀은 그 사건을 넘어 주께서 일어나사 세상의 죄를 심판하셔서 땅이 더 이상 죽임을 당한 자들의 피를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 놓을 수밖에 없는 그 최후의 날에 일어날 대재화의 사건에까지 미쳤다. 

이 모든 말씀은 제자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서도 주어졌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흥분 상태에 있다. 때의 징조는 불길하다. 다가오는 사건들은 그 앞에 그늘을 드리운다. 

하나님의 성령은 세상에서 떠나고 있으며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태풍, 지진, 화재, 홍수 그리고 온갖 부류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누가 미래를 알 수 있는가? 어느 곳이 안전한가? 인간적인 것이나 세상적인 것 중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깃발 아래로 신속하게 정렬하고 있다. 그들은 들뜬 기분으로 그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다. 

거기에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바라보며 일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다른 계급의 사람들은 첫 대 반역자가 지도하는 대열로 전락(轉落)하고 있다. 

피해야할 지옥과 얻어야 할 하늘이 있음을 마음과 심령으로 믿는 사람들은 드물다. 

(시대의 소망 628.1, 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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