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인해 화평을 이루시고 살 소망을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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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인해 화평을 이루시고 살 소망을 주신 예수님 ㅡ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로새서 1:20)
그리스도인에게서 십자가를 제거하면 이는 마치 밤하늘 창공에 별이 없는 것과 달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하고 사람으로 하나님과 화목케 하며 하나님으로 사람들과 화목케 한다.
아버지께서는 십자가를 내려다보시고 또 소망 없고 비참한 데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허락하신 그의 아들의 고난당하는 것을 내려다보시고 사람들을 당신에게로 가까이 이끄신다.
그는 십자가를 아버지의 사랑의 동정을 가지시고 내려다보신다.
십자가가 거의 우리의 시야에서 잃어버린 바 되었었다.
그러나 십자가가 없이는 아버지와의 연결이 없으며, 하늘 보좌 가운데서의 어린양과의 연합이 없으며, 의와 진리의 길로 돌아오기 위하여 방황하는 이들을 받아들이는 영접이 없으며 심판의 날에 이길 수 있는 아무 방법도 준비된 것이 없다.
인류의 모든 희망은 십자가에 달려 있다. 죄인이 십자가로 가까이 나아가 그 위에서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그분을 쳐다 볼 때 그는 충만한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다. 이는 그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십자가 밑에 무릎을 꿇을 때 인간은 그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지점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에 관한 지식의 빛이 그리스도의 얼굴에 계시되어 있다.
그리고 용서의 말씀들은 이같이 말씀하고 있다. “살라. 오, 그대 죄인들이여 살라. 그대의 회개는 받으신 바 되었으니 이는 내가 대속물을 얻었기 때문이라”.
(높은 부르심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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