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정결케 하고 새롭게 하고 활력을 주는 샘물이 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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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정결케 하고 새롭게 하고 활력을 주는 샘물이 되신 예수님 ㅡ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그리스도께서는 영적 축복과 아울러 모든 현세의 축복의 근원이시다.
모세가 친 반석은 그리스도의 표상이었고 이 상징을 통하여 가장 귀중하고 신령한 진리가 가르쳐졌다.
생명을 주는 물이 모세가 친 반석에서 흘러나온 것처럼 “하나님에게 맞으며” “우리의 허물을 인하여” 찔리시고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사 53:4, 5) 상하신 그리스도께로부터 잃어버린 인류를 위한 구원의 시냇물이 흐른다.
정신을 상쾌하게 하는 물 즉, 바싹 마른 불모의 땅에 샘물이 솟아나고 사막이 꽃이 피는 곳이 되게 하고, 멸망당할 자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흘러내린 샘물은 그리스도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생수로써, 영혼을 정결케 하고 새롭게 하고 활력을 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상징이다.
그리스도께서 내재하시는 사람은 그 속에 결코 다함이 없는 은혜와 능력의 샘을 가지고 있다.
예수께서는 참으로 당신을 찾는 모든 사람의 생애를 기쁘게 하고 그들의 길을 밝게 하신다.
마음속에 받아들여진 예수의 사랑은 선한 일 속에서 샘처럼 솟아나 영생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사랑이 샘솟는 영혼은 자신이 축복을 받을 뿐 아니라 그의 의로운 말과 행실 가운데서 생수가 흘러나와 주위에 있는 갈급한 자들에게 활력을 주게 될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4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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