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자신을 구하고 찾는 자를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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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자신을 구하고 찾는 자를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ㅡ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역대하 26:5)
“구하라.” 하나님의 축복뿐 아니라 하나님 자신을 구하라.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욥기 22:21).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찾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대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어하는 것은 성령께서 이끌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이끄심에 순복하라.
그리스도께서는 유혹받고 실수하고 믿음 없는 자들을 위하여 탄원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당신과 교제할 수 있는 위치까지 높이시기 위해 애쓰고 계신다.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역대상 28:9).
“문을 두드리라.” 우리는 특별한 초청에 의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며, 그분께서는 우리를 알현실로 영접해 드리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예수님을 따른 최초의 제자들은 그분과 길가에서 몇 마디 나누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까.” 하고 물은 뒤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날 함께 거”(요한복음 1:38, 39)했다.
이와같이 우리도 하나님과 더없이 밀접한 친교와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시편 91:1).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 사람들로 하여금 확실한 보증을 가지고 자비의 문을 두드리고 기다리면서, 주여,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하고 주장하게 하라.
(산상보훈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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