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구하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실 것을 삼중으로 약속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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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구하는 자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실 것을 삼중으로 약속하신 예수님 ㅡ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주께서는 당신의 말씀에 대해 불신과 오해와 오역의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세 번에 걸쳐 약속을 주신다.
그분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하나님을,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믿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부언하신다.
주께서는 그대가 그분의 자비를 갈망하고, 그분의 권고를 바라며, 그분의 사랑을 열망하는 것 외에는 아무 조건도 붙이지 않으신다.
“구하라.” 구한다고 하는 것은 필요를 깨닫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믿음으로 구하면 그대는 얻을 것이다.
주께서 당신의 말씀을 보증하셨으므로, 그 말씀은 허사로 돌아가지 않는다.
만일,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주께서 약속하신 것을 구하는 일을 주제넘은 것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와 같은 완전한 품성을 이루기 위하여 필요한 축복을 구할 때, 주께서는 그대가 반드시 이행될 약속을 따라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증해 주신다.
그대가 스스로 죄인이라는 것을 느끼고 깨닫는 자체가 그분의 자비와 동정을 구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대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조건은 거룩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께 그대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고 모든 죄악에서 순결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가 언제든지 간구할 수 있는 것은 그분과 그분의 구원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크게 부족한 상태 곧 우리의 속절없는 처지이다.
(산상보훈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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