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거울로 우리의 참모습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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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거울로 우리의 참모습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ㅡ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 1:23-25)
죄인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오고자 하는 욕망을 느끼기 전에 먼저 죄를 깨달아야 한다.
“죄는 불법이니라”(요일 3:4).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롬 7:7).
하나님의 율법은 그 모습 그대로 인간을 완전히 반사하여 그에게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묘사를 외면하고 잊어버릴 것이다.
그런가 하면 다른 사람들은 율법에 대하여 독설적인 말을 하고, 마치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성품의 결함을 치료하는 것인 양 행동한다.
율법에 의해 정죄의 선고를 받는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범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완성할 것이다.
(믿음과 행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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