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보이신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와 영원히 사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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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보이신 사랑에 힘입어 사는 자와 영원히 사시는 예수님 ㅡ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 7:14, 15)
사람이, 하늘 왕께서 인간 대신 죽음으로 이루어진 큰 희생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구원의 경륜은 광대하게 될 것이며, 갈바리를 회상하므로 그리스도인의 마음 속에 부드럽고, 거룩하며, 쾌활한 감정을 일깨울 것이다.
그들의 마음과 입술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에 대한 찬송이 늘 있을 것이다.
갈바리의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마음 속에는 교만과 자긍의 정신이 번창하지 못할 것이다.
인류의 구속의 위대한 가치와 하나님의 귀한 아들의 보혈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사람들에게 이 세상은 별로 가치가 없게 보일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재물도 한 사람의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기에 넉넉치 않다.
십자가에 달려서 죄지은 영혼들을 위해 고통당하신 그리스도가 가졌던 사랑을 그 누구가 측량할 수 있을까? 이 사랑은 측량할 수 없고 무한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삶과 고난과 죽음에 대하여 더 넓고 더 깊은 이해를 가져야 한다.
경건의 비밀은 크다. 우리의 영혼은 인간에 대한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의 주제에 의해 생기를 얻고, 고양되며, 매료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감사와 존귀와 영광과 권세가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계 5:13) 라고 찬양하는 일에 모든 구원받은 무리와 함께 동참하기 위한 준비로써 그 신비한 사랑을 이 땅에서 어느 정도 반사하여 나타내기를 배워야 할 것이다.
(교회증언 2권 212, 215)
♥ 유월절, 심판의 날과 구원의 표 ㅡ 고재훈 목사
https://youtu.be/z1I7POk8B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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