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인과 같은 우리에게 격려의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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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인과 같은 우리에게 격려의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는 예수님 ㅡ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 3:17, 18)
책망을 들은 사람들의 형편은 희망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다. 그들은 크신 중보자의 힘이 미칠 수 있는 범위 밖으로 나간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통탄할 만한 상태에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어리석은 처녀들처럼 완전히 절망적인 궁지에 처해있는 것은 아니다.
그 처녀들의 등은 꺼져가고 그릇에 기름을 다시 채워올만한 시간조차도 없었다.
신랑이 왔을 때 예비했던 자들은 그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갔지만 어리석은 처녀들이 왔을 때는 문이 닫히어 있었고, 너무 늦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참된 증인의 권면은 뜨뜻미지근한 자들을 전연 희망이 없는 자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아직도 그들의 상태를 고칠 기회가 있다.
라오디게아인들에게 보내시는 기별에는 격려의 말씀으로 가득차 있다.
타락한 교회는 아직도 믿음과 사랑이라는 금을 살 수가 있고, 그리스도의 의라고 하는 흰 두루마기를 사서 그들의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순결과 동기의 순결이 아직도 마음을 반만 드리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이 될 수가 있다.
그들은 아직도 품성의 옷을 씻을 수가 있으며, 그것은 어린양의 피로 희게할 수가 있다.
아직도 교회에서 우리가 라오디게아에게 보낸 기별을 주의할 때에 희망이 있다.
(7BC 966)
♥ 첫째 천사의 기별 ㅡ 곽성길 목사
https://youtu.be/751fC1G8X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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