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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복음을 믿어 영생을 위하여 살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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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복음을 믿어 영생을 위하여 살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 1:15)


 “네 보던 일을 셈하라”(눅 16:2)는 말이 들리게 될 날이 가까이 이르고 있음을 기억하라.


 그대는 시대의 징조를 분별할 수 없는가? 지나가는 매일은 마지막 엄숙한 큰 날을 더욱 가까이 이르게 한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접근해 가고 있는가?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있는가?


 죽는 것도 엄숙한 일이지만 사는 것은 더욱 더 엄숙한 일이다.


 우리 생애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다시 우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에 우리가 꼴 지은 자신의 모습은 영원히 그대로 간직할 것이다.


 죽음은 육체를 분해시키지만, 품성의 변화를 이루어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그 사건은 오직 영원히 변할 수 없도록 품성을 고정시킬 뿐이다.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인일 것 같으면 그대는 그분의 모본을 본받게 될 것이다.


 그분은 기초를 놓으셨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집을 짓는 건축자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기초 위에 놓기 위하여 어떤 재료를 가져오고 있는가?


 “각각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고전 3:13).


 만일 그대가 그대의 모든 힘과 재능을 이 세상의 것에 바치고 있다면 그대의 평생 사업은 마지막 날의 불에 태워질 나무와 짚과 풀로 나타난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미래의 생애를 위한 이기심 없는 활동은 금과 은과 보석처럼 될 것이다. 그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나의 형제와 자매들이여, 나는 그대들에게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라고 간절히 호소한다.


 두뇌와 뼈와 근육의 힘을 자아를 섬기기 위하여 바치기에는 너무 늦다. 마지막 날 그대에게 하늘의 보화가 없는 것이 발견되지 않게 하라.


 (교회증언 5권 465, 466)


♥ 천국의 비유 ㅡ 곽성길목사

https://youtu.be/fVTnfph-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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