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에게 영생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에게 영생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ㅡ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7, 8)

 육체를 위하여 심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타고난 마음의 욕망과 성향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의 직업이 무엇이든지간에 우리가 하나님 대신에 자신을 섬긴다면 우리는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애란 극기와 십자가를 짊어지는 생애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편안한가라고 질문할 수 없다. 도리어 우리의 명령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할 것이다.

 그대의 날마다의 생애에서 그대는 무엇을 심고 있는가? 그대는 육체를 위하여 심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의 쾌락과 편리만을 생각하면서 교만과 허영과 야망의 씨를 심고 있는가?

 나는 그대들이 성령을 위하여 심도록 권하는 바이다.

 대적한 모든 시험마다 또 다른 시련의 시기에 그대로 성령을 위하여 심을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그대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면서 믿음을 심는다면 그대는 미래의 순종을 위하여 믿음과 힘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대가 남에게 축복이 되기를 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축복하실 것이다.

 우리가 남에게 주는 기쁨은 다시 우리에게 주어질 것인바 이는 우리가 심는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경건한 생애를 보내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우리의 거룩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와 능력을 가질 풍성한 섭리가 주어져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십자가를 지고 무거운 짐을 지고는 있으나 무거운 짐과 근심만의 생애가 되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들은 자신들의 능력의 근원으로부터 평안과 능력을 끌어내고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축복과 평안이 가득찬 생애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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