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들을 통하여 그분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재난들을 통하여 그분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 ㅡ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 4:12)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딤후 3:1)

 세월이 흘러 감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내리고 있음은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불과 홍수와 지진으로 그분은 당신께서 가까이 이르고 계심을 지상의 거민들에게 경고하고 계신다.

 세상 역사에서 큰 위기가 닥칠 시간과 하나님의 정부의 모든 움직임이 열렬한 관심과 말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나타나게 될 시간이 가까와지고 있다.

 오, 사람들이 저희의 재난의 시간을 알 수 있다면!

 아직 정련시키는 현대 진리를 들어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분투하시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파멸적인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진리가 무엇인지를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한 자들을 위한 자비의 시간이다.

 주님께서는 부드러운 눈으로 저희를 보실 것이다.

 들어가기를 거절한 자들에게는 문이 닫혀 있는 동안 그의 자비의 심령은 감동되어 아직도 구원하시고자 손을 뻗치실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의 오래 참으심 속에 나타나 있다.

 그분은 경고의 기별이 모든 곳에 들려지기를 기다리시며 당신의 심판을 붙잡고 계신다.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 끝이 가깝다. 참으로 끝은 매우 신속히 다가오고 있다!

 조만간 우리는 지금 우리가 누린 자유를 가지고 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무서운 장면들이 우리 앞에 있으며, 우리는 속히 우리의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이 땅 위에 사는 몇 날을 보잘것없고 무가치한 일로 낭비할 수 없다.

 우리는 마음을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하여 각 심령이 진리에 이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이, 그것이 참으로 진리임을 확신하게 할 개혁을 생애 가운데 일어나게 하라.

 생애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이게 하라.

 (증언보감 3권 333, 336,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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