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을 입히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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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을 입히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신명기 33:12)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하나님께 대한 최고의 사랑과 상호간의 이기심 없는 사랑, 이것이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 주실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것은 충동이 아니요 거룩한 원칙이며 항구적인 능력이다.
성별되지 않은 마음은 이 사랑을 일으키거나 산출할 수 없다.
예수께서 다스리시는 마음속에만 이 사랑이 나타난다.
거룩한 은혜로 새롭게 된 마음속에서 사랑은 행동을 지배하는 원칙이다.
이것은 품성을 수정하고 충동을 지배하고 감정을 억제하고 애정을 고상하게 한다.
마음속에 간직된 이 사랑은 생활을 유쾌하게 하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품위 있는 감화를 끼친다.
마음에 가득 찬 이 구속(救贖)하는 능력은 모든 다른 동기를 제어하며 이 능력의 소유자들을 세상의 부패시키는 감화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리고 이 사랑이 완전히 지배하도록 허용되고 생활의 원동력이 될 때 하나님께 대한 신뢰심과 그들에 대한 그분의 관계가 완성될 것이다.
그 때에 그들은 완전한 믿음의 신뢰심을 가지고 당신께 나아올 것이며 그들은 현세와 영원의 행복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에게서 받으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사도행적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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