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만 복용하고 외출해도 노인낙상 방지해 주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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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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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만 복용하고 외출해도
노인낙상 방지해 주는 약
노인들이 외출할 때 주의력 증강제 Methylphenidate 20mg 한 알만 복용해도
낙상 위험을 예방해 줄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이는 하버드 의대와 이스라엘 연구팀의 협동 연구결과이며
미국 노인병 학회지를 통해 발표된 내용이다
걸음 거리의 생리학
걸어간다는 것은 자동적 연속 동작이 아니다
감각과 지각과 뇌의 운동 신경이 총동원되어
순간 순간 주위의 상황을 판단하면서
안전한 Step을 내딛게 되는 계획적 동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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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판단력 (EF)의 감퇴
노인들의 걸음마가 더디고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상황 판단력 Executive Function(EF)가 감퇴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EF 측정치가 낮아진 노인들에게서
낙상률이 높다는 사실이 발표 되어 왔었다
주의력 집중 증강제 Methylphenidate
건강한 정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주의력을 집중시켜 주고 과민 행동을 조정해주는
Methylphenidate 을 한 알 (20mg)만 복용시키면
복용 후 2시간 째 부터 걸음 거리가 빨라지고 확실하게 step을 밟는다
낙상 두려움도 사라지고 낙상률이 감소한다
상황 판단 능력 향상시켜 낙상률 감소
Methylphenidate은 기억력은 증가 시키지 않으나
상황 판단력을 증가 시켜 막상 위험률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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