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딱 어울리는 따끈따끈한 메뉴| 마파두부 손쉽게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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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교회 파트락에 뭘 할까하다가 자주 해 먹는 마파두부를 했습니다. 항상 집에 있는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간단하게 했는데도 생각보다 교우들이 다들 맛있다고 하면서 새삼스레 레시피를 물어와서 가정에서도 손쉽게 해 먹을수 있지만 교회 파트락으로 좋을것 같아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부는 채식인들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줍니다 여러가지 요리가 있지만 손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마파두부로 더 풍성한 식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재료: 두부 1모, 양파 반개, 다진마늘 1큰술, 새송이 1개, 된장 1큰술, 고추장 반큰술, 아미노간장 1큰술, 홍고추 1개, 익힌 냉동완두 반컵, 물 1컵(250ml), 전분물(전분 1큰술:물 2큰술). 다시마 한쪽, 파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작은 깍둑썰기, 양파와 새송이도 잘게 썰어둡니다 2) 팬에 올리브유 1큰술 넣고 양파 볶다가 다진마늘 넣고 같이 향이 나도록 볶습니다 3) 새송이 넣고 소금 한꼬집 넣고30초 정도 더 볶은후 물 1컵을 넣고 다시마 1쪽 넣습니다 4) 된장1큰술, 고추장 반큰술, 아미노간장 1큰술 넣고 살살 푼다음 두껑을 닫은후 한소끔 끓입니다 5) 두부와 홍고추, 완두콩 넣고 한소끔 끓인후 다시마를 건져 냅니다(다시마를 잘게 썰어 넣어도 좋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좋아요) 6) 전분물 넣고 섞은후 불 끄고 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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