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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름없는 여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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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4.24 08:24 조회수 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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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이야기는 Carolyn C, James가 말한 내용이며 제가 제 말법을 첨가했습니다.

 

 

1. 당시에 유대인이 천시하는 이 세 가지를 구비한 가장 천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1) 이방인이었습니다.

유대인이 천대하는 이방인이었습니다. 얼굴이 거므스레한 애급인으로 전혀 몸을 가꾸지 않은 여인이었습

니다.

 

2) 종이요 노예였습니다.

그녀는 종이요 노예였습니다. 여주인에게 생사가 달린 노예제도의 규율이 엄격한 종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가족도 친지도 개인의 이력도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주인을 섬기다가 도망갔다가 왔다고 해서 여주인이 부르는 "도망"(하갈)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입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애급의 국적이며 노예로써 주인의 재산에 보탬이 될 뿐이었습니다.

 

3) 여자였습니다.

당시에 여자는 천대 받는 신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 여인은 사랑이라는 맛을 모르는 여자, 희망을 가져보

지 못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상 가장 외롭고 불쌍한 놔 딩굴어진 여인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잊혀진 여인, 보이지 않는 여인, 역사의 후대인이 눈여겨 봐주거나 잘 언급해주지 않는 여인이었습

니다.

 

 

2. 그러나 당시에 이 세 가지 큰 것을 소유한 여인이었습니다.

 

1) 주인이 섬기는 유일신, 하나님을 배워 알고 섬기는 신앙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2) 하나님의 인정과 보살핌을 받는 여인이었습니다.

 

3) 주인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3. 큰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 그때 당시의 여자는 오늘날과 달리 사람 수에 계산되지 않을뿐 아니라 아이를 못낫는 일로 여주인은 그

스코어는 0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도망이라는 뜻을 가진 이 노예 하갈은 마이너스 자리 인생이

었습니다.

2) 그런데 하갈이 주인의 아들을 가졌습니다. 이리하여 여주인의 은근한 질투심과 격멸감이 보통이 아니었

습니다.

3) 하갈은 일방적이거나 만약에라도 잘못하면 염격한 노예의 법적인 처벌과 채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Your servant is in your hand) 창 16:6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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