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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5.08 06:57 조회수 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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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늘은 어머니 날입니다.

어머니 살아계신 때를 생각합니다.

그 때가 그립습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오랜만에 어머니가 교회 목회하던 저희 집에 오셨지요.

거리를 함께 지나다가 음식점 거리에서 였지요.

맛있는 큰 생조기 굽는 것을 보시고 잡수시고 싶어하시던

어머니 눈치 모습이셨습니다.

그런데 너무 바빠서 사드리지 못했습니다.

마땅히 사드렸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토록 후회됩니다.

어머님! 하늘에 가면 어머님 좋아하실 생명과를 따드릴께요.

그것이 맹고라면 깎아서 입에 넣어드릴께요.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위로 받을께요.

그리고 또 어머니 은혜 생각하면서 활기차게 살께요.

하늘에서 꼭 다시 만나뵙도록 할께요 어머님!

인자하신 어머님~ ~!

 

5-10-2010    자식 영근 올림

 

 

어머님 은혜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나으시고 키우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 도 높은 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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