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여성선교부 주최 2014년 중남부지역 여성 세미나 보고
페이지 정보
본문
미주 여성선교회 중남부 집회 성료
박흥석 목사 초청, “우리함께 추수장으로” 말씀잔치
미주 여성선교회(회장 박성희)가 지난 2월 14일(금)부터 2박 3일 동안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라마다 호텔에서 중남부여성 선교회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박흥석(버니니아 교회 담임)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지역 교회 여성선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교집회는 “우리함께 추수장으로”를 주제로 모두가 풍성한 은혜속에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말씀의 잔치로 진행됐습니다.
박흥석 목사님은 “요즘 기독교인들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잠시잠깐이면 없어질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본래 맛을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구원보다 더 소중한 영생에 초점을 맞추는 회복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목사님은 이어 “용서하지 못하는 삶은 내가 독약을 먹고 다른 사람이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며 ‘내가 세리 같지 않아서 감사’했던 바리세인들의 기도 보다는 ‘내가 죄인이라며 부끄러워했던 세리’와 같이 기도하며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이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라고 부연했습니다.
박 목사님은 특히 “하나님은 영혼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기 원하는 기도를 가장 빠르게 응답해 주신다”며 세상에 하찮게 여겨지는 무가치한 배설물 같은 삶에 얽매이지 말고 자존심을 내려놓고 주님의 정신으로 왕족같이 고귀한 삶을 살아가는 신앙회복이 절실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헌신회를 통해 마지막 시대 추수장이 심정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삶의 우선순위로 삼고 하늘과 땅의 간격을 좁혀나가는 신앙생활로 주님 오실날을 준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달라스 박철승]
- 이전글미주협회 여성선교부 주최 2014 동부 영성 세미나 14.03.21
- 다음글미주 여성선교부 주최 2014년 중남부지역 여성 세미나 - 후기 14.03.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