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 지역 여성 선교 세미나 > 여성광장

중동부 지역 여성 선교회는 샴버그 교회의 주최로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북미주교회협회장이신 권오영 목사님을 모시고 “언약의 무지개”라는 주제로 말씀의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만 예배 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영적 피조물이며 그러므로 자기 섬김의 자세를 버리게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선한 것 밖에 없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도말 하셨기에 그를 믿고 우리가 의롭다 함을 입은 사실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를 제외시켜서는 안 된다는 은혜의 말씀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우리가 이미 용서받은 것을 깨닫는 것이다.” 아멘.

꿀맛 같은 말씀의 시간과 더불어 찬양으로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샴버그 교회 남성 4중창단과 미시건 교회의 이정봉 성도님께서도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습니다. 찬양의 시간을 통해 예배 전에 마음을 준비시키고 선율의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 선교회에서 준비한 예수노트와 예수 라디오를 소개 받고 선물 받아 이후로도 말씀으로 충전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