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협회 여성선교부 주최 2014 동부 영성 세미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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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시게 아름다운 5월에, 초록 빛 언덕위에 자리 잡은 아늑한 뉴욕 캠프 벅셔에서 5월 2 - 4일, 2박3일간 북미주 교회 협회 여성 선교부(부장 박성희)에서 개최한 동부지역 (회장 이길재) 영성 쎄미니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엄성현 목사님을 강사로 "사귐과 친교를 통한 전도" 란 주제로 10 곳, 교회에서 70 여명의 여성들이 모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앙 겔리온", (복음)이란 심령이 밧줄 끝에 매달려 있고,삶이 절박하며, 자포자기, 또는 얼마든지 나의 중독,증세를 끊고 극복할 수 있다고 착각하며 자신과 타인을 속이는 눈먼 상태의 삶,또는 모든것이 내잘못이리고 자학으로 연결하는 삶이 되어있을 때에, 자유,해방, 희망을 가득안고 미소짓으며 반기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실체 !!
주님은"우리의 연약함에 매력”을 느끼시는분이 시며 “있는 그대로”나아가는 길만이 주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우리의 “가면 쓴 모습”엔 구역질이 나신다 하신다.
우리 모두가 순간 순간 성령의 입김을 불어넣어야만 우리가 살아 날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
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아직도 무엇인가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우리의 무력함과 연약함을 깨닫지 못한것이란다. 그러니 내힘으로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기도를 하여야 겠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구원의 대한 확신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나올 때에
그기쁨은 환경과, 역경과 상황을 초월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며드는 역설적인
이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속에서 계속 유지된다 하신다.
하늘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꼭 만나고 싶으것은 그의 목소리가 거문고 소리와도 같고
들으면, 우리의 오장 육부가 춤을 주게 된단다.
이번 쎄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은혜 , 영성 가득 채우며 기쁨과 확신
가득한 삶의 미래를 바라보며 다음 만남을 약속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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